진주상의,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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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상의,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12.1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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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상공회의소 금대호 회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금대호 회장은 지난 10일, 혁신도시에 소재한 한 식당을 찾아 식사 값을 지불하고 일정 금액을 선결제했다.

금 회장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들이 가장 직격탄을 맞고 시름하고 있다. 우리 상공회의소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면 행사, 회의를 취소하거나 비대면으로 전환했으나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자 최근 지역에서 진행중인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고 내년에는 경제를 비롯한 모든 것이 정상화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상공회의소는 지난 4월~5월에도 7차례에 걸쳐 소간담회를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응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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