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코로나 사태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SNS 언택트 관광홍보 강화를 위해 수도권 블로거 및 여행업계지 기자단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30일과 31일, 양일간 밀양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비대면 힐링관광 및 시내관광지 중심으로 진행했다.

첫째 날은 단풍철을 맞이해 얼음골 케이블카, 가지산 쇠점골, 위양지를 관광하며, 산내면의 6차산업 관광지인 빨간사과 착즙주스와 얼음골 사과와인, 증류주 등을 제조 판매하는 래드애플팜, 제주산 우뭇 가사리를 가공 판매하는 한천테마파크도 관람했다.

또, 둘째 날은 해천항일운동 테마거리, 문화예술플렛폼인 미리미동국,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영남루 등 시내권 주요 관광지를 이동했다.

블로거와 기자단은 팸투어 기간 중 열리는 녤밀양국제요가컨퍼런스’, 우주천문대 ’외계인의 날 행사’, 영남루마당의 ‘법원상원놀이 무형문화재 공연’ 등도 취재해 밀양시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소개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팸투어단에는 파워블로거 외에도 SRT, AB-ROAD, 월간호텔 취재기자도 동행 취재해 추후 밀양관광 특집기사도 함께 게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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