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매년 다양한 음악적 퍼포먼스로 관객을 감동시켰던 코리아색소폰콰이어가 클래식 색소폰의 향연이라는 느낌으로 연주를 한다.
코리아색소폰콰이어 최한울 대표는 "접하기 힘든 장르로써 대중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남을 대표하는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겸 지휘자인 최한울은 경남 최초로 클래식 색소폰을 계명대학교서 전공을 했으며, 여러 음악단체에 객원단원으로 음악활동을 하며 코리아색소폰콰이어, 그랜드 색소폰 오케스트라, 최한울 빅밴드 등 여러 단체의 음악감독과 상임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최한울 색소폰음악학원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여러 언론사의 문화예술부분의 브랜드 대상과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리더로 선정돼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태영 색소폰연주자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영재 교육원에 겸임교수와 출강을 하며 국내ㆍ외 다양한 연주를 하고 있으며, Selmer와 Vandoren의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변방과 중앙의 경계를 넘어 예술의 가치를 모두에게' 예술의 가치는 지역과 세대를 가리지 않으며 예술의 가치는 모두에게 공평하며 모두가 누릴 수 있다.
공연 당일에는 코로나19로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띄어 앉기로 좌석을 안내 하며, 마스크를 착용한 관람객만 입장이 가능하며, 발열체크 및 시설 내 출입현황 작성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연은 유튜브채널 '최한울색소폰음악학원'을 통해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