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가족상담소, 치유와 성장을 위한 ‘나만을 위한 케이크 만들기’ 실시
상태바
고성가족상담소, 치유와 성장을 위한 ‘나만을 위한 케이크 만들기’ 실시
  • 김점준 기자
  • 승인 2024.04.25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성군청

[경남에나뉴스 김점준 기자] 고성가족상담소는 오는 26일 상담소 이용자 15명을 대상으로, 치료 회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치유와 성장을 위한 ‘나만을 위한 케이크 만들기’ 푸드 테라피를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익숙한 재료를 이용해 나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들며 내면 표현 및 긍정적 감정을 경험할 시간을 마련하고, 여가생활이 부족한 이용자들에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푸드 테라피는 식품을 도구로 이용해 자신의 내면세계를 감성적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본인의 삶에 지지를 보내며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여유로 심리적 안정을 찾고 자신감을 가지는 치료이다.

고성가족상담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자아 성장과 자존감을 회복하고 건강한 자아상 정립을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폭력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