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인섭 울산시의원, 남구 매암동, 삼산동 민원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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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섭 울산시의원, 남구 매암동, 삼산동 민원 현장 방문
  • 이민석 기자
  • 승인 2024.04.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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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받이 추가 설치, 교통흐름 개선, 횡단보도 도로파손 해결
방인섭 울산시의원, 남구 매암동, 삼산동 민원 현장 방문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울산시의회 방인섭 의원(환경복지위원회)은 23일, 주민 민원 발생으로 정비를 요청한 남구 매암동, 삼산동 지역 내 공사 완료 현장 3곳을 직접 방문했다.

먼저 우천 시 장생포고래박물관 앞 버스정류장에 빗물이 배수되지 않는다는 민원이 제기되어 우수받이가 준설 및 추가 설치됐고, 울산대교와 장생포로 갈라지는 분기점의 차로(車路) 구분이 어려워 노면 색깔유도선 설치로 교통흐름을 개선했으며, 파손된 횡단보도로 인해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던 남구 삼산동 일부 지역의 도로를 수리함으로써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방인섭 의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관리를 통해 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조성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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