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4 수창청춘맨숀 공공예술(Public art) 특별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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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4 수창청춘맨숀 공공예술(Public art) 특별강좌 개최
  • 윤종근 기자
  • 승인 2024.04.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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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예술이 궁금한 시민, 예술인 누구나 참여 가능
공공예술(Public art) 특별강좌 포스터

[경남에나뉴스 윤종근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수창청춘맨숀은 5월 14일 오후 1시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공예술(Pubilc art)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시민과 예술인에게 공공예술의 정의와 개념을 소개하며 지역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및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공공예술프로젝트 기획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윤현옥 aec비빗펌 대표와 백기영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운영부장이 강사로 참여한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오는 7월 재개관을 앞둔 수창청춘맨숀의 사업에 대한 설명회가 이어진다. 수창청춘맨숀 ‘공공예술 프로젝트형 레지던시 사업’에 관심 있는 예술인은 이번 설명회에서 자세한 사업 내용을 들을 수 있다. 신청은 포스터 내 삽입되어 있는 OR코드 혹은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공공예술 특별강좌 프로그램 개최로 많은 시민과 예술인이 공공예술과 가까워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예술인을 위한 사업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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