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수산인의 날 기념 경남수산인 한마음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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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 수산인의 날 기념 경남수산인 한마음대회 참석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4.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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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홍남표 창원시장은 지난 20일, 경남 창원시 진북면 삼진운동장에서 경남수산업협동조합장협의회가 주최하는 ‘제13회 수산인의 날 기념 경남수산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이 지난 20일, 경남 창원시 진북면 삼진운동장에서 경남수산업협동조합장협의회가 주최하는 ‘제13회 수산인의 날 기념 경남수산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2019년 고성에서 열린 이후, 코로나19로 5년 만에 열려 홍남표 창원시장, 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수산인, 수협 임직원, 관계기관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해양수산발전 유공자 포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문 낭독 및 비전 선포 세리머니 기념식과 더불어 수산인 화합을 위한 체육행사 및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됐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지금 수산업이 당면해 있는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무엇보다도 수산인의 단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최근 안전사고가 빈번하여 조업 시 안전에 유의하고 사고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당부드리며, 오늘은 일상의 짐을 내려놓고 내일의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어업인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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