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철 산불화재, 해빙기 위험,어린이 안전 등 위험요인 집중신고 기간 홍보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금산면 금호지공원 및 자유시장 2개소에서 ‘4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진주시 안전보안관 100여 명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을 홍보했다.
5월 31일까지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인으로 산불·화재, 해빙기 위험, 축제·행사, 어린이 안전이며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 또는 포털을 통해 신고해줄 것을 안내했다.
진주시 시민안전과 관계자는 “기온 상승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안전위험요인 조기발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동참해주기 바라며 시민과 함께 안전사고 없는 진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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