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킴이·지킴이집 협업, 관내 편의점 등 업주 대상 선제적 교육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경찰서(서장 진훈현)는 청소년 공문서 부정행사 증가 등이 증가함에 따라 소상공인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킴이(집) 대상 선제적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학교전담경찰관(SPO)은 청소년 범죄가 갈수록 교묘화 되고 최근 소상공인이 신고하지 못 한다는 약점을 악용한 사례가 증가함에 선제적으로 지킴이와 지킴이집 협업, 편의점 등 업주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중이다.
특히 사안 발생 시 금전적 손해, 정신적 고통을 받는 것은 업주임을 강조, 신분증 확인을 보다 철저히 진행해 피해를 받지 않도록 교육했다.
또한 동시에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안심 순찰·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진훈현 진주 경찰서장은 "5월 '청소년의 달'이 다가오는 만큼 청소년이 안전한 진주를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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