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업기술원, 농식품 수준별 가공상품화 심화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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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업기술원, 농식품 수준별 가공상품화 심화교육 운영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4.1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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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9.까지, 6회, 22명(가공·창업,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자)
- 가공공정 표준화, 농산물 이용 가공이론 및 실습, 제품개발 관능검사 등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이 지역 농산물 가공상품의 품질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가공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오는 5월 29일까지, 6회에 걸쳐 농식품 수준별 가공상품화 심화교육을 진행한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지역 농산물 가공상품의 품질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가공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오는 5월 29일까지, 6회에 걸쳐 농식품 수준별 가공상품화 심화교육을 진행한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지역 농산물 가공상품의 품질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가공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오는 5월 29일까지, 6회에 걸쳐 농식품 수준별 가공상품화 심화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주요 가공공정 시설설비와 공정기술 표준화, 농산물 이용 건조·추출·음료 가공이론 및 실습, 제품개발을 위한 관능검사, 고형제 건강기능식품 개발 실습 등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도내 농산물종합가공센터 4개소(진주ㆍ사천ㆍ고성ㆍ남해)에서도 교육이 진행되어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교육생 상호 정보교류 측면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원 이윤숙 농촌자원과장은 “인구·사회적 환경 변화로 식품 시장은 급변하고 다양화되고 있다. 소비트렌드 변화에 맞춰 가공사업 활성화를 위해 가공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담당자들의 전문역량을 향상시켜 업무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창업 활성화를 위해 도내 농산물종합가공센터(15개소) 설치·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농업인이 시군의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공동 가공시설을 이용해 시제품을 생산하고 상품화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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