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마산점과 함께하는 사천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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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마산점과 함께하는 사천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4.1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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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특산물 판로개척 위해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롯데백화점 마산점에서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를 위한 ‘사천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사천시청 전경
사천시청 전경

롯데백화점 마산점 야외행사장에서 오는 19일, 사천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도심의 소비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는 사천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등 6개 업체가 참가해 신선농산물(완숙토마토ㆍ부추ㆍ블루베리ㆍ죽순 등), 장류(된장ㆍ고추장ㆍ간장 등), 건어물(오징어ㆍ아귀채 등), 어린이 건강간식(감젤리ㆍ참다래젤리) 등 20여개 품목을 홍보·판매한다.

또한, 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에서 개발한 G4000발효커피 및 G4000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사천시는 개장식에 앞서 롯데백화점 마산점과 농특산물 판매촉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사천시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천의 우수 농특산물이 소비자들에게 더 알려지고 나아가 농특산물 판로 확대 및 소득증대에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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