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소프트, 2024붐업코리아서 '多본다' 웹뷰어 첫 선...연 5000만달러 수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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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소프트, 2024붐업코리아서 '多본다' 웹뷰어 첫 선...연 5000만달러 수출 청신호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4.17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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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기없이 epub3.0전자책 포맷파일 클릭 한번으로 완벽 볼 수 있는 혁신기술
- 안덕근 산업통상, 오영주 벤처기업장관, 유정열 코트라 사장 시연 방문 격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IT기업 아라소프트사(대표 강정현)가 또한번 세계 전자책 제작 시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아라소프트 기술 시연 현장을 찾아 격려 후 기념촬영. 안덕근 산업통상부장관(중앙),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중앙왼쪽), 유정열 코트라 사장(오른쪽),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왼쪽), 강정현 대표(중앙오른쪽).
아라소프트 기술 시연 현장을 찾아 격려 후 기념촬영. 안덕근 산업통상부장관(중앙),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중앙왼쪽), 유정열 코트라 사장(오른쪽),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왼쪽), 강정현 대표(중앙오른쪽).

강정현 대표는 17일 오전, 경남 진주 본사에서 현장 브리핑을 통해 “아라소프트사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막한 2024붐업코리아 행사를 통해 기존 ePUB 3.0 멀티미디어 전자책 제작 신기술 나모오서 외에 '다(多)본다, 다(多)된다' 등으로 표현되는 나모리더 추가 웹뷰어 신기술 버전을 세계시장을 향해 첫 공식 시연을 했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이어 “이 '다본다, 다된다' 나모리더 웹뷰어 신기술은 현 세계 기술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또다른 웹뷰어 기술로써 제작도구 나모오서와 함께 전자책 시장에서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어 수출 경쟁력을 충분히 확보했고,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아라소프트사의 연 수출 목표인 5000만 달러 수출에 큰 청신호가 켜졌다”고 덧붙였다.

강 대표는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면서 “아라소프트사는 이미 개발 성공한 ePUB 3.0 멀티미디어 전자책 제작도구 나모오서와 함께 이번에 새로 개발 성공한 '다(多)본다, 다(多)된다' 웹뷰어 외에도 다양한 신기술 추가 개발도 속속 착수 세계 전자책 제작도구 기술과 전자책 플랫폼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교두보를 완벽하게 구축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아라소프트 기술 시연 현장을 찾은 안덕근 산업통상부장관(중앙왼쪽),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중앙), 유정열 코트라 사장(왼쪽),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중앙왼쪽), 강정현 대표(오른쪽).
아라소프트 기술 시연 현장을 찾은 안덕근 산업통상부장관(중앙왼쪽),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중앙), 유정열 코트라 사장(왼쪽),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중앙왼쪽), 강정현 대표(오른쪽).

이번 2024붐업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주최로 KOTRA(사장 유정열), 무역협회(회장 윤진식)가 공동주관한 행사로 서울 코엑스에서 15일 개막, 16일 폐막된 행사이다.

안덕근 산업통상부장관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유정열 코트라 사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등 주요 내빈들은 4월15일 오전 개막식 행사 직후 아라소프트사 기술 시연 현장을 직접 첫 방문해 강정현 대표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박수로 격려해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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