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들의 한글과 바른 우리말 사용에 대한 관심을 북돋움
-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실시, 우승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지급
-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실시, 우승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지급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국어문화원(원장 정영훈 국어국문학과 교수)이 경상남도민을 대상으로 ‘도전, 우리말 맞히기 대회’를 진행한다.
이 대회는 자주 틀리는 어문 규범, 한글과 관련한 지식 등을 맞히는 것으로 경남도민들의 한글과 바른 우리말 사용에 대한 관심을 북돋고자 마련됐다.
경상남도민이라면 누구나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우리말 관련 문제를 제한 시간(2분) 안에 풀어서 제출하면 된다.
‘도전, 우리말 맞히기 대회’는 4월부터 11월까지 상시 매달 넷째 주 수요일부터 7일간 진행된다.
10월은 한글날을 맞아 10월 9일 수요일부터 7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매달 높은 점수를 받은 3명을 뽑아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 누리집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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