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소방서는 지난 14일 오후 7시경 미천면 미곡리 신천마을의 산림에 인접한 도랑에서 쓰레기 소각행위를 발견하고 진압함으로써 산불화재로의 연소확대를 방지했다고 밝혔다.

미천면 전담의용소방대는 소방서와 원거리 소방 사각지역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지난해 11월 1일에 발대식 갖고 소방의 보조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기서 대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순찰·예방활동과 전문적인 화재진압을 통해 면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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