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 하나로마트사업 경남지사장 외 직원 일동, 고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5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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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하나로마트사업 경남지사장 외 직원 일동, 고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50만원 기탁!
  • 김점준 기자
  • 승인 2024.04.1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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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하나로마트사업 경남지사장 외 직원 일동 고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50만원 기탁!

[경남에나뉴스 김점준 기자] 고성군은 기부문화 조성과 고성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진영 하나로마트사업 경남지사장 외 직원 일동이 고향사랑기부금 3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진영 지사장은 2020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나무 심기 캠페인 등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밀양시에 고향사랑기부를 하며 경남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진영 지사장은 “하나로마트사업 경남지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왔다”라며 “기부금이 고성군민의 복리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으로 고성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근 고성군수는 “하나로마트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 하나하나 너무 감사하고, 이 기부금으로 고성 발전 및 군민 복리증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좋은 기금사업을 발굴하여 시행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최대 500만 원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 공제되며 ‘고향사랑e음’ 누리집, 전국 농협은행 또는 농·축협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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