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제2작전사령관 기관 표창
상태바
양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제2작전사령관 기관 표창
  • 이민석 기자
  • 승인 2024.04.16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비군 육성발전 공로 인정 받아
통합방위협의회, 제2작전사령관 기관 표창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양산시 통합방위협의회가 제56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육군제2작전사령부에서 수여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사령관 표창은 제2작전사 예비군 육성발전 및 예비전력 증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기관 및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수여됐다.

양산시 통합방위협의회는 36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 분기별 정기협의회 개최를 통해 통합방위태세 및 지역예비군 육성에 대한 협의는 물론 2023년 7월 예비군지역대 창설을 하여 예비군 자원의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역방위태세를 확고히 하는데 적극 지원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협의회를 구성하는 민·관·군·경·소방 관련 기관 및 단체 노력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던 성과”라며 “앞으로도 예비군 육성에 적극 지원하고 지역 안보에 한치의 빈틈이 없도록 유관기관 단체와 협력하여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