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미수항 인근 해상 익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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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미수항 인근 해상 익수자 발생
  • 김점준 기자
  • 승인 2024.04.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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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수항 공중화장실 앞 해상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경남에나뉴스 | 김점준 기자] 경남 통영시 미수항 앞 해상에 지난 13일 오전 6시 28분경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가 해경구조대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통영시 미수항 앞 해상에 지난 13일 오전 6시 28분경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통영해경 해경구조대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미수항 공중화장실 앞 방파제에서 심정지 상태의 익수자 A씨(40대ㆍ여)를 발견해 구조정에 태워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며 통영파출소 계류장으로 이송해 119 구급차에 인계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수동 물량장으로 출근을 위해 미수항 방파제 인근을 지나던 B씨(60대ㆍ남)가 해상에 빠져있는 A씨를 발견하고 신고하게 된 것이다.

통영시 미수항 앞 해상에 지난 13일 오전 6시 28분경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가 해경구조대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통영시 미수항 앞 해상에 지난 13일 오전 6시 28분경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통영해경 해경구조대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통영해경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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