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교통사망사고 증가...법규위반행위 특별단속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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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교통사망사고 증가...법규위반행위 특별단속 나선다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4.1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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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5일~ 5월 31일, 46일간 교통법규 위반행위 특별단속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경찰청(청장 김병우)이 봄 행락철을 맞아 도내 교통사망사고가 증가 하고 있어 도경 기동단속팀, 기동순찰대, 상설부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오는 15일부터 5. 31일까지 46일간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선다.

경남경찰청이 봄 행락철을 맞아 도내 교통사망사고가 증가 하고 있어 도경 기동단속팀, 기동순찰대, 상설부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오는 15일부터 5. 31일까지 46일간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선다.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는 58건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해서 7건(13.7%)이 증가했고 특히, 마산중부ㆍ김해중부·서부ㆍ밀양 등 도심권 경찰서에서 41건(70.6%) 발생했으며 농어촌 3급지 경찰서 중에서는 창녕서에서 4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경남경찰청은 교통사망사고 증가 특별경보를 발령하고 도경 기동단속팀 (암행순찰차 2대, 교통싸이카 10대)과 기동순찰대, 상설부대를 도심권 경찰서에 지원, 음주운전을 비롯한 이륜차·화물차 등 법규위반 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이와 병행해 잘살GO 프로젝트 특수시책으로 노인 운전자와 보행자에 대한 홍보·교육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경남경찰청이 봄 행락철을 맞아 도내 교통사망사고가 증가 하고 있어 도경 기동단속팀, 기동순찰대, 상설부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오는 15일부터 5. 31일까지 46일간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선다.
경남경찰청이 봄 행락철을 맞아 도내 교통사망사고가 증가 하고 있어 도경 기동단속팀, 기동순찰대, 상설부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오는 15일부터 5. 31일까지 46일간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선다.

경남경찰청에서는 “도로위의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교통사고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해 도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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