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최고농업경영자과정 입학식 가져
상태바
경상국립대 최고농업경영자과정 입학식 가져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4.13 08: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농산물가공·한우생산가공·시설딸기·시설작물보호 전공에 87명 입학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농업과학교육원은 지난 12일, 농업생명과학관 두레홀에서 2024학년도 최고농업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경상국립대학교(GNU) 농업과학교육원이 지난 12일, 농업생명과학관 두레홀에서 2024학년도 최고농업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경상국립대학교(GNU) 농업과학교육원이 지난 12일, 농업생명과학관 두레홀에서 2024학년도 최고농업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에는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 김민철 농업과학교육원장, 경남농업기술원 고희숙 기술지원국장, 최고농업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정균환 회장, 입학생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입학한 최고농업경영자과정생은 농산물가공전공 20명, 한우생산가공전공 18명, 시설딸기전공 34명, 시설작물보호전공 15명 등 모두 87명이다.

경상국립대 최고농업경영자과정은 경남 농업을 선도할 전문농업경영인 육성을 목표로 1978년부터 46년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옛 경상대 최고농업경영자과정과 경남과기대 최고영농자교육원이 통합해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에 입학한 최고농업경영자과정생들은 1년 동안 농업경영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교양과 전문농업경영기법 등을 1년간 배운다.

아울러 현장실습과 선진지 견학, 전공별 전문교육, 워크숍, 성공사례 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