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상동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상태바
밀양시 상동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 문종세 기자
  • 승인 2024.04.12 2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려운 이웃 36세대에 추어탕 및 무김치 전달
상동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경남에나뉴스 문종세 기자] 밀양시 상동면새마을부녀회는 12일 상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36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는 시기임에도 봉사활동을 위해 참석한 부녀회원들은 정성껏 장만한 추어탕과 무김치를 어려운 이웃 36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해경 새마을부녀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양성우 상동면장은“지역에서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주변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