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아랑자원봉사회, 어려운 이웃 밑반찬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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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아랑자원봉사회, 어려운 이웃 밑반찬 나눔 봉사
  • 문종세 기자
  • 승인 2024.04.1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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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자원봉사회, 어려운 이웃 밑반찬 나눔 봉사

[경남에나뉴스 문종세 기자] 밀양시 아랑자원봉사회는 12일 내일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추어탕과 계란장을 정성껏 조리해 관내 거주 저소득 홀로 어르신 등 취약세대 30가구에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조인옥 아랑자원봉사회장은“완연한 봄을 맞아 이웃들이 맛있게 드실 음식들을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같은 봉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미순 내일동장은“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를 해주신 아랑자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희망차고 따뜻한 내일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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