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서울주소방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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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서울주소방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 이민석 기자
  • 승인 2024.04.1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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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캠핑동호회원 150여 명 대상
울산시청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4월 13일 오전 11시 척과 저수지 힐링캠핑장(범서읍 척과리 54-1) 일원에서 캠핑동호회'울목캠'동호회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완연한 봄이 됨에 따라 캠핑장을 찾는 인파가 계속해서 늘고 있고, 이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응급상황에서 시민들의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각 분야별 교육장비를 활용해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실습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교육 ▲기본 응급처치 교육 ▲119신고요령 등이다.

우충길 서울주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은 골든타임 4분 안에 시행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가족, 지인 및 주변의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선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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