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그린협약 체결 공공기관 ‘산림복지서비스 향상 소양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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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그린협약 체결 공공기관 ‘산림복지서비스 향상 소양 교육’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4.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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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임직원 70여 명 참여, 제2회 정원박람회 홍보활동 위한 산림 교육 등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가 11일, 진성면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그린협약을 체결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진주시가 11일, 진성면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그린협약을 체결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진주시와 11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녹지) 조성과 관리를 위한 그린협약 체결이 지난해 7월 모두 완료됨에 따라 시민들을 위한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소양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울창한 숲의 효과인 풍요롭고 쾌적한 생활환경, 심리적 안정 및 치유, 숲의 가치와 산림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사례, 숲 속에서 사람이 누릴 수 있는 혜택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올해 6월 제2회 정원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동 예정인 공공기관 임직원들은 숲해설 프로그램 교육으로 산림휴양ㆍ산림교육ㆍ산림레포츠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체험했다.

진주시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정원박람회 공공기관 참여정원 조성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진주시가 11일, 진성면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그린협약을 체결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진주시가 11일, 진성면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그린협약을 체결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그린협약 체결 후 지속적으로 정원(화단) 조성과 녹지대 환경정화 활동에 애써 주신 공공기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월아산, 진양호 등 진주시의 아름다운 공원과 축제 도시 진주시 홍보에도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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