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장애아 보육환경 개선 모니터링단’ 활동 시작!
상태바
진주시, ‘장애아 보육환경 개선 모니터링단’ 활동 시작!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4.11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4월부터 장애아어린이집 아동, 보육교사, 보육환경 등 모니터링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4월부터 장애영유아를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장애아 보육환경 개선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진주시가 4월부터 장애영유아를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장애아 보육환경 개선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진주시가 4월부터 장애영유아를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장애아 보육환경 개선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장애아 보육환경 개선 모니터링단은 장애아어린이집의 보육 품질을 높이고 아동학대 발생 예방을 위해 진행한다.

전문가, 지역사회 장애인단체장, 장애아어린이집에 종사하고 있는 원장과 보육교사, 현재 장애아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는 부모 등 총 8인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은 4월부터 12월까지 장애아전문어린이집 2개소, 장애아통합어린이집 5개소를 방문해 아동, 보육교사, 보육환경 등 전반적인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진주시 아동보육과 관계자는 “장애아 보육환경 개선 모니터링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주시 장애아어린이집의 서비스 질을 높이고 건전한 보육환경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라며 “장애아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들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수요자 중심의 보육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