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관, 온 가족이 함께하는 메이커 학교 운영
상태바
울산과학관, 온 가족이 함께하는 메이커 학교 운영
  • 이민석 기자
  • 승인 2024.04.11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메이커 학교 운영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울산과학관은 4월부터 ‘아이부터 어른까지 메이커 학교’를 운영한다.

메이커 학교는 유아, 학생, 시민이 과학적 원리를 배우고 스스로 코딩, 로봇 등 산출물을 만드는 수업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주말 1부터 2회 진행한다.

연령별로 ‘유아 주말 메이커 체험교실’, ‘학생 주말 메이커 체험교실’, ‘성인 주말 메이커 체험교실’이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유아 주말 메이커 체험교실’은 ‘빛의 성질을 이용한 놀이 체험하기’, ‘3D펜을 이용한 나만의 우주행성 열쇠고리 만들기’등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기초 과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학생 주말 메이커 체험교실’은 ‘가상현실(VR) 체험하기’ 등 과학적 개념과 관련된 메이커 활동으로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성인 주말 메이커 체험교실’은 실생활에 필요한 목제품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목공의 기초 이론을 습득하고 목공품 제작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메이커 학교 프로그램들은 울산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개별 예약할 수 있다.

프로그램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울산과학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