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학업 중단 위기 학생 조기 발견 맞춤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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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학업 중단 위기 학생 조기 발견 맞춤형 지원
  • 이민석 기자
  • 승인 2024.04.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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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학업 중단 위기 학생 조기 발견 맞춤형 지원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이달부터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몸 튼튼·마음 탄탄 청렴 체조’로 하루를 열고 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청렴 대책의 하나로 직원 190여 명이 매일 아침 9시 청렴 노래에 맞춰 3분간 몸풀기(스트레칭)를 한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직원들이 동작을 보며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청렴 체조를 영상으로 제작했다. 영상에는 강북 청렴 지킴이 5명이 출연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업무 특성상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직원들에게 청렴 실천 동기를 부여하고자 청렴 체조를 시작하게 됐다.

지난 2월 직장 청렴교육을 시작으로, 3월에는 청렴 강북 대책반 회의와 매월 청렴의 날, 청렴 명언 운동(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직원들은 “매일 아침 청렴 체조로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좋다”라며 “건강도 살리고, 분위기도 살리며 청렴 정신까지 살리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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