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장사도 응급환자 이송
상태바
통영시 장사도 응급환자 이송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4.10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관광 중 넘어져 두부 출혈 발생, 생명에 지장없음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통영시 장사도에 지난 9일 오후 3시 25분경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가 환자이송을 위해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긴급이송했다.

통영시 장사도에 지난 9일 오후 3시 25분경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통영해양경찰서가 환자이송을 위해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긴급이송했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환자 A씨(84세ㆍ男)와 보호자를 연안구조정에 태워 거제 대포항으로 이송 후 오후 3시 56분경 대기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환자는 가족들과 장사도 입도해 관광 중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머리를 부딪쳐 출혈이 발생하자, 유람선사 직원이 신고하게 된 것이다.

통영시 장사도에 지난 9일 오후 3시 25분경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통영해양경찰서가 환자이송을 위해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긴급이송했다.
통영시 장사도에 지난 9일 오후 3시 25분경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통영해양경찰서가 환자이송을 위해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긴급이송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에서 응급환자 등 긴급상황을 대비해 항상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