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 투·개표소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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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 투·개표소 점검 나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4.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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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 앞두고 투표소 및 개표소 준비상황 점검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상남도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도내 투표소와 개표소를 점검했다.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지난 9일 오후, 밀양시 하남읍 수산초등학교와 삼문동 밀양농협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소 설치 상태, 투표 동선 등을 살펴보고 휠체어 이동통로 등 장애인 편의시설과 비상구, 소화기 관리 같은 시설 안전을 확인했다.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지난 9일 오후, 밀양시 하남읍 수산초등학교와 삼문동 밀양농협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소 설치 상태, 투표 동선 등을 살펴보고 휠체어 이동통로 등 장애인 편의시설과 비상구, 소화기 관리 같은 시설 안전을 확인했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지난 9일 오후, 밀양시 하남읍 수산초등학교와 삼문동 밀양농협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소 설치 상태, 투표 동선 등을 살펴보고 휠체어 이동통로 등 장애인 편의시설과 비상구, 소화기 관리 같은 시설 안전을 확인했다.

최 부지사는 밀양시 선거 준비상황을 보고 받고, “전국적으로 치러지는 큰 선거인만큼 많은 준비를 해왔지만, 투표 당일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면서 “특히, 밀양시는 국회의원 선거에 더해 시장 선거 등이 동시에 치러지므로 투표 종사자들이 더욱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이어 밀양시 삼문동 밀양문화체육회관에 차려진 밀양시 개표소에 들러 개표 준비상황도 점검했다.

이날 도내에는 18개 시군 921개 투표소와 22개 개표소가 오후 5시까지 사전점검을 마치고 다음 날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준비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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