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경찰서(서장 진훈현)는 ‘5월 안전한 어린이 날’을 대비해 아동안전지킴이 85명을 대상으로 근무 현장 확인을 통해 전반적인 운영·관리 점검 및 현장 의견수렴 중이라고 말했다.

특히 학교전담경찰관(SPO)은 치안 보조인 아동안전지킴이와 지킴이집 間 정보공유를 통해 위험·위기에 처한 아동에게 신속하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양했다.

또한 위험을 받는 어린이를 목격 한 경우 경찰 신고로 정확한 위치와 상황을 신속히 알리고, 어린이를 개방된 곳에서 안정시키며 보호자에게 연락이 신속히 취해질 수 있도록 안내했다.

진훈현 진주 경찰서장은 “다가오는 ‘5월 안전한 어린이 날’을 대비해 아동안전지킴이 근무 점검과 우수 활동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안전하고 촘촘한 치안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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