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조면, 관문 표지석 설치로 주민 자긍심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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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가조면, 관문 표지석 설치로 주민 자긍심 고취
  • 문종세 기자
  • 승인 2024.04.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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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 홍보와 주민 애향심 고취에 큰 역할 기대
가조면, 관문 표지석 설치로 주민 자긍심 고취

[경남에나뉴스 문종세 기자]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8일 동례리 살피재 일원에 ‘자연과 힐링의 고장 가조면’이라는 글귀로 상징 표지석을 세웠다.

이번 표지석 설치로 항노화 힐링랜드 Y자형 출렁다리, 온천, 가조 8경 등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자연과 힐링의 고장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주민의 자긍심 고취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그동안 가조면은 표지석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 표지석 설치를 계기로 살기 좋은 고장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가조면은 항노화 힐링랜드 임시주차장 일원에 농산물 직판장을 매주 운영하여 관광객 유입과 농가소득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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