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가 국내 최초 개발한 SAR 위성 1호기 발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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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가 국내 최초 개발한 SAR 위성 1호기 발사 성공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4.0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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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정찰위성 2호기가 미국 플로리다주 커네버럴 우주군 기지서 스페이스 X사의 ‘팰컨 9’ 발사체를 사용 발사 성공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가 개발에 참여한 군 정찰위성 2호기가 한국시각 8일 오전 8시 17분 미국 플로리다주 커네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 X사의 ‘팰컨 9’발사체를 사용해 발사에 성공했다.

425 사업은 2025년까지 고성능 합성개구레이더(SAR: Synthetic Aperture Radar) 탑재 위성 4기와 전자 광학(EO)·적외선 장비(IR) 탑재 위성 1기 등 총 5기의 국방 위성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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