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진해가족센터, 진해+가족사랑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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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진해가족센터, 진해+가족사랑의 날 운영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4.0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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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이 함께 하는 다채로운 가족친화 문화체험 프로그램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창원시진해가족센터(용원동)에서 부모-자녀 8가족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해+가족사랑의 날(1차)'을 진행했다.

창원시가 지난 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창원시진해가족센터(용원동)에서 부모-자녀 8가족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해+가족사랑의 날(1차)'을 진행했다.
창원시가 지난 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창원시진해가족센터(용원동)에서 부모-자녀 8가족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해+가족사랑의 날(1차)'을 진행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매주 수요일은 가족과 함께 하자는 날로 바쁜 주중에 하루라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 사랑의 첫 걸음이 된다는 의미로 지정됐으며, 센터에서는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문화체험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가족사랑 실천 캠페인 ‘가족에 대해 얼마나 아시나요?(가족퀴즈)’ 진행해 가족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고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가족문화체험 봄맞이 도자기 꽃화분 심기와 풍경(처마 끝에 다는 종) 꾸미기 활동을 통해 가족 소통의 장을 마련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여성가족과 최종옥 과장은 “2023년에 개소한 진해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사업 및 보편적 가족서비스 추진을 통해 시민의 복지서비스 접근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다양한 가족의 안정성 강화 및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가 지난 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창원시진해가족센터(용원동)에서 부모-자녀 8가족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해+가족사랑의 날(1차)'을 진행했다.
창원시가 지난 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창원시진해가족센터(용원동)에서 부모-자녀 8가족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해+가족사랑의 날(1차)'을 진행했다.

한편 오는 17일에는 ‘목공예를 활용한 판다숲 테라리움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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