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전통시장 4월 국산 신선 농축산물 구매 환급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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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통시장 4월 국산 신선 농축산물 구매 환급행사 개최
  • 이민석 기자
  • 승인 2024.04.0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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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12일, 신정시장·수암시장 참여
울산시, 전통시장 4월 국산 신선 농축산물 구매 환급행사 개최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울산시는 4월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국산 신선 농축산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남구 신정시장과 수암시장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4월 할인행사는 국내산 농축산물의 소비촉진과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전국 전통시장 50개소에서 6일간 동시에 실시되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4월 10일은 환급행사가 없다.

행사 참여 방법은 판매상인이 확인한 국산 신선 농축산물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전통시장 내 지정된 장소를 방문하면 1인당 2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환급행사를 통해 국산 신선 농축산물의 소비 확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와 물가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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