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청명·한식·국회의원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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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 청명·한식·국회의원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4.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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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소방서는 청명·한식(4.4.~4.5.), 제22대 국회의원 선거(4.10.) 대비 화재 등에 의한 재난발생 위험을 낮추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명·한식·국회의원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홍보물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봄철 큰 일교차, 강한바람 등 계절적 요인과 청명·한식 성묘객 등 입산객 증가로 인한 산림화재 위험요인 증가, 투·개표소 내 화재 발생 시 인적·물적 피해를 넘어 사회적 큰 파장이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시된다.

중점 추진사항으로 산림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우려 지역 순찰 및 홍보교육,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투표 기간 소방순찰 및 개표소 내 소방력 고정배치, 현장 지휘관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 대응체계 구축 등이다.

김성수 진주소방서장은 “청명·한식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재난예방과 현장대응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로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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