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내려앉은 밀양 초동면 제3회 정원플리마켓 개최된다
상태바
벚꽃이 내려앉은 밀양 초동면 제3회 정원플리마켓 개최된다
  • 문종세 기자
  • 승인 2024.04.04 0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봉황초등학교에 수놓아진 전국 장인들의 예술마당
정원 플리마켓 행사 홍보물

[경남에나뉴스 문종세 기자] 밀양시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초동면 봉황체험학습장(구 봉황초등학교)에서 제3회 정원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일간 운영되는 이 행사에 오색한지공예 남경득 대한명인을 포함한 민화, 도자기, 매듭공예 등 19여 명의 장인들이 모여 전통 공예의 멋과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린 아름다운 작품들을 전시한다.

전시 및 체험 분야는 한지공예, 민화, 생활한복, 천 아트, 도자기, 규방공예, 가죽공예, 닥종이 인형, 전통매듭, 홈패션, 퀼트 등으로 대부분의 체험은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경득 장인은“전국의 내로라하는 장인들이 이번 행사를 위해 공예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많이 찾아오셔서 공예품을 관람하시고 무료 체험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