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역사회에 적합한 맞춤 인력 양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복지현장실무자 양성과정을 4월 1일부터 6월 17일까지 운영을 한다.

사회복지현장실무자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에 대한 구인 구직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자격증 취득만으로는 사회복지사로 취업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사회복지현장 실무 위주의 교육(컴퓨터활용 실무, 사화복지 실무 행정, 분야별 사회복지기관 현장견학 등)을 진행하고 특히 교육생들이 수료 후 면접에 대한 두려움이 높아 모의면접 수업을 통해 면접의 자신감을 높여 취업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자한다.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김호재 센터장은 “사회복지사 직종은 직업교육훈련과정 중 희망 수요가 가장 높다. 구인 구직 수요가 높은 만큼 더욱 내실 있는 교육운영을 통해 여성들이 사회복지사로 입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직업교육훈련 및 기타 문의사항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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