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미천면 전담의용소방대 트럭 전도사고 구조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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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 미천면 전담의용소방대 트럭 전도사고 구조활동 펼쳐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4.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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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소방서는 지난 3월 24일 오후 3시경 미천면 오방리 미천면사무소인근 산에서 임도 옆 수로에 전도된 트럭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구조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4일 오후 3시경 미천면 오방리 미천면사무소인근 산에서 임도 옆 수로에 전도된 트럭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구조활동을 펼쳤다.
지난 3월 24일 오후 3시경 미천면 오방리 미천면사무소인근 산에서 임도 옆 수로에 전도된 트럭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구조활동을 펼쳤다.

미천면 일원 봄철 산불화재 예방 및 홍보활동 차 순찰 중 사고현장을 목격하고 구조사항 및 환자 유무 등 확인 후 미천면 전담의용소방대 차량 활용 견인 안전조치를 진행했다.

미천면 전담의용소방대는 소방서와 원거리 소방 사각지역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지난해 11월 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소방 보조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2월 26일에는 미천면 향양리 소재 음식점 화재를 초기 진압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3월 24일 오후 3시경 미천면 오방리 미천면사무소인근 산에서 임도 옆 수로에 전도된 트럭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구조활동을 펼쳤다.
지난 3월 24일 오후 3시경 미천면 오방리 미천면사무소인근 산에서 임도 옆 수로에 전도된 트럭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구조활동을 펼쳤다.

최기서 대장은 “의용소방대는 누구보다 지역의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조직으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훈련과 예방활동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역 안전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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