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매물도 갯바위 낚시객 인근 방파제 심정지 상태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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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매물도 갯바위 낚시객 인근 방파제 심정지 상태로 발견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4.0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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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물도 당금항 방파제 인근 테트라포트에서 육상 순찰 중 발견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통영시 매물도에 1일 오전 1시 5분경 갯바위 낚시를 위해 입도한 A씨(60대ㆍ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통영해경이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통영시 매물도에 1일 오전 1시 5분경 갯바위 낚시를 위해 입도한 A씨(60대ㆍ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통영해경이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통영시 매물도에 1일 오전 1시 5분경 갯바위 낚시를 위해 입도한 A씨(60대ㆍ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통영해경이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세력은 방파제 주변과 수중 수색을 진행해 인근 테트라포트 수색 중 오전 6시 1분경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발견해 대포항으로 이송했다.

A 씨는 지난 31일, 매물도 낚시를 위해 대포항에서 오후 4시경 ‘ㄱ’호를 타고 출항했고, 이날 오전 0시 30분경 철수를 위해 ‘ㄱ'호 선장이 A 씨에게 연락했으나 가방과 낚시대만 있고 사람이 보이지 않자 통영해경에 신고하게 된 것이다.

통영시 매물도에 1일 오전 1시 5분경 갯바위 낚시를 위해 입도한 A씨(60대ㆍ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통영해경이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통영시 매물도에 1일 오전 1시 5분경 갯바위 낚시를 위해 입도한 A씨(60대ㆍ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통영해경이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통영해경은 목격자와 가족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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