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추억을 선사한 ‘팽샛별 동화작가 힐링 북토크’
상태바
가족과 함께 추억을 선사한 ‘팽샛별 동화작가 힐링 북토크’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3.31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어떡하지?’작가가 읽어주는 동화책,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지난 30일, 진양호 아천 북카페에서 ‘어떡하지?’, ‘여보세요’의 팽샛별 작가를 초청해 ‘동화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진주시가 지난 30일, 진양호 아천 북카페에서 ‘어떡하지?’, ‘여보세요’의 팽샛별 작가를 초청해 ‘동화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팽샛별 작가는 직접 겪었던 일을 ‘어떡하지?’ 동화책으로 엮은 과정을 생생하게 전했으며 참여자 궁금증 해소 및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시간도 가졌다.

그림책 작가가 되려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에 관한 참여자의 질문에 팽샛별 작가는 “꾸준히 많은 그림책을 읽었다. 그림책의 구도, 그림 스타일, 글의 문제는 어떤지 등등 분석을 하고 창작할 때 연결 지어 작업을 했다”라며 “일상에서 그림책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재밌는 생각들을 메모하는 습관을 키우며 그림책 소재를 찾고, 매일 짧게 10분이라도 그림 그리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지난 30일, 진양호 아천 북카페에서 ‘어떡하지?’, ‘여보세요’의 팽샛별 작가를 초청해 ‘동화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진주시가 지난 30일, 진양호 아천 북카페에서 ‘어떡하지?’, ‘여보세요’의 팽샛별 작가를 초청해 ‘동화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아이들과의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으며 동화작가가 되기 위한 노력과 출판과정을 알게 되어 유익했다”며 “진양호공원에서 늘 좋은 기획으로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진양호 아천 북카페에서는 시민들의 독서 및 문화활동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청소년 독서동아리, 성인을 위한 독서 치유교실, 노을음악회,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꿈키움동산 후문 다이나믹 광장에서도 축제 및 어린이날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진주시가 지난 30일, 진양호 아천 북카페에서 ‘어떡하지?’, ‘여보세요’의 팽샛별 작가를 초청해 ‘동화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진주시가 지난 30일, 진양호 아천 북카페에서 ‘어떡하지?’, ‘여보세요’의 팽샛별 작가를 초청해 ‘동화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진양호공원 행사 및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내용은 진양호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볼 수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