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공간 위험성·작업절차 등 산재 예방 교육
[경남에나뉴스 이도균 기자] 창원특례시는 7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밀폐공간 보유부서 담당 공무원 및 위탁업체 담당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상남도 안전관리자 이상옥 주무관이 ▲밀폐공간의 위험성과 종류 ▲밀폐공간 작업 시 필수적인 사항 ▲밀폐공간 프로그램 작성방법,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의 측정방법 ▲ 밀폐공간 사고사례▲밀폐공간 작업 전 특별교육에 관한 내용 등에 대해 교육했다.
장승진 안전총괄담당관은 “밀폐공간 작업은 중대재해로 이어질 확률이 높은 위험 작업으로 교육 및 점검을 통해 질식재해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여,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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