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LINC3.0사업단, ‘지역맞춤형 반도체 전문인력양성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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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3.0사업단, ‘지역맞춤형 반도체 전문인력양성 포럼’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2.2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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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반도체 인력 양성 위한 지․산․학․관․연 협력 거버넌스 구축 및 전략 모색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21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2024 지역맞춤형 반도체 전문인력양성 포럼’을 개최했다.

2024 지역맞춤형 반도체 전문인력양성 포럼
2024 지역맞춤형 반도체 전문인력양성 포럼

경남대 LINC3.0사업단이 주최하고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대학혁신지원본부 USG 반도체 교육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포럼은 우리 지역의 발전에 중요한 반도체 생태계 기반이 될 인력 양성을 위해 지·산·학·관·연 거버넌스 구축 및 인재양성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으로 전북대 김진수 반도체 특성화대학 사업단장의‘전북대 전남대 반도체 특성화 대학 사업’, 한국 전기연구원 전력반도체연구단 송기남 선임의‘차세대 전력반도체 산업과 인재상’, 제엠제코(주) 최윤화 대표의‘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전력 반도체의 오늘과 내일’ 등이 진행됐다.

이어 경상국립대 USG 반도체 교육센터 이동구 교수의‘USG 반도체 교육센터 성과’, 경상남도 산업국 미래산업과 박민영 과장의‘경상남도 반도체산업 추진현황’, 경남대 LINC3.0사업단 문상식 교수의‘산학협력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관 더블업 사업’, 인제대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단 이제원 교수의‘인제대 반도체 전공트랙 인재양성 사업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지역의 반도체 산업 정보와 인재양성 방향이 논의 됐다.

경남대 박은주 LINC3.0사업단장은 “지·산·학·관·연 협력으로 경남지역 반도체산업 수요를 반영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자 포럼을 마련했다”며 “포럼을 통해 공유되고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지역의 반도체산업 전략과 연계해 일머리 있는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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