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유가네닭갈비 김해삼계점를 찾아 23일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32호점으로 지정된 유가네 닭갈비 김해삼계점은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따듯한 점식식사 지원을 위해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 배식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하종수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드리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정규 대표이사는 “고물가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전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 원 이상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이 지정 대상이며,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에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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