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지역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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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지역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2.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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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19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지역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진주시가 19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지역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진주시가 19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지역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2024년 지역사회서비스 개정 사항, 제공기관 운영·관리 방법, 상·하반기 시설점검 대비 부정수급 사례 등을 교육했으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종사자들은 기관 운영에 도움되는 내용이었다며 큰 호응을 보냈다.

지역사회서비스사업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수요자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이용권(바우처) 형태로 사회서비스를 지원하고, 이용자가 제공기관을 선택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업이다.

진주시는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시각장애인안마, 청년마음 건강지원, 가사간병 방문지원 등 13개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현재 50개의 제공기관이 등록되어 있다.

진주시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의 업무역량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시는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제공기관을 위한 정기 교육 지원 등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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