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이도균 기자] 합천군 덕곡면은 6일 제3회 덕곡면 이장회의에서 ‘청렴한 명절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관행적으로 선물을 주고 받는 행위 등 공직 비리요인을 뿌리 뽑고 품격 있는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청렴 결의를 다졌다.

덕곡면은 캠페인 외에도 청렴 홍보를 위해 입간판을 설치했다. 또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에 ‘모두가 마음으로 감사하는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편지글을 전하며 공직 청렴문화를 위해 앞장섰다.

전병철 덕곡면장은 “청렴캠페인을 통해 ‘공직의 기본인 청렴의 뿌리가 견고히 내려앉을 수 있게 합천군 청렴 문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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