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문종세 기자] 거창군 남상면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방문객이 주로 이용하는 청사와 복지회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청사를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청사 이미지를 제공하고, 누구나 근무하고 싶어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청사 입구 게시판 각종 홍보물 등 정비, 청사 주변 무단 방치된 적치물 및 쓰레기 제거 등을 통해 청사미관을 개선했으며 방문객들의 불편을 없앴다.

김미정 남상면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쾌적한 고향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갑진년 한 해 모든 가정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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