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합천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2월 월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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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합천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2월 월례회 개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2.0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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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홀몸노인 사랑잇기 나눔 실천
합천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2월 월례회 개최

[경남에나뉴스 이도균 기자] 합천읍 새마을협의회(회장 권현석)·부녀회(회장 김수경)는 지난 2일 합천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새마을 사업계획과 월별 주요 활동에 대하여 논의했으며, 회의가 끝난 후,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홀몸노인 15가구에 떡국떡을 전달하며 홀몸노인 사랑잇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권현석 합천읍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수경 합천읍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을 혼자 보내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미화 합천읍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는 단체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하다“며 ”2024년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는 합천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각종 나눔 행사를 비롯해 환경정비 활동, 사랑의 집 고쳐주기, 탄소중립 실천 등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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