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울산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 안전문화 발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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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울산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 안전문화 발전 업무협약 체결
  • 이민석 기자
  • 승인 2024.01.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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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단체 등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 지원
울산소방본부-울산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 안전문화 발전 업무협약 체결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울산소방본부와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1월 24일 오후 3시 30분 시청 2별관 5층 작전실에서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울산소방본부 이재순 소방본부장과 조강식 119재난대응과장, 울산사회복지협의회 문재철 회장과 김형주 차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협약을 통해 울산소방본부는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체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을 지원하고, 협의회는 교육에 필요한 정보 제공과 홍보를 통한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이재순 소방본부장은 “현장으로 찾아가는 응급처치 방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근로자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등에게 응급의료의 접근성을 높이고 질 높은 서비스와 더불어 수혜자의 욕구에 맞는 응급처치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문재철 울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복지 종사자 및 이용자들이 교육을 통해 언제든지 응급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하여 울산시민 안전문화확산에 사회복지현장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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