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무대 종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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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무대 종합 점검
  • 이민석 기자
  • 승인 2024.01.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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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 2월 2일 약 10일간… 4개 분야·24개 종목‧86가지 세부사항 체크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무대 종합 점검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는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 무대 종합점검을 오는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객에게 최상의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무대시설물 전반을 대상으로 하는 자체 안전 검사다. 무대기계, 조명, 음향, 무대시설 등 총 4개 분야 24개 종목 86가지의 세부사항을 점검한다. 특히 잔향가변장치, 전기음향시스템 등 첨단장치 점검을 통해 높은 수준의 음향환경을 조성한다.

이와 더불어 재난 및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김해서부문화센터 전 직원들은 공연장 내 방화벽 차단 점검, 대피로 및 대피 시간 체크 등을 실시해 안전 관련 내실을 다지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한다.

(재)김해문화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센터는 안전점검을 마무리하고 오는 2월부터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앞으로도 예술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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