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전화친절도 평가·친절(으뜸)공무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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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화친절도 평가·친절(으뜸)공무원 시상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12.2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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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감동 행정 우수 부서 및 공무원 격려
창원시, 전화친절도 평가·친절(으뜸)공무원 시상

[경남에나뉴스 이도균 기자] 창원특례시는 28일 ‘2023년 직원 전화친절도 평가’ 및 ‘하반기 친절으뜸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직원 전화친절도 평가는 업무별 가상 시나리오에 의한 외부전문기관 전화 모니터링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창원시 전체 점수는 95.45점으로 전년 대비 0.07점 상승하여 우수한 수준을 유지했다.

전화친절도 평가 우수 부서에게 주어지는 상은 맞이단계, 응대단계, 마무리단계 등 모든 평가영역에서 타부서 대비 탁월한 점수를 받은 최우수 도서관사업소 마산합포도서관과 우수 성산구 상남동, 장려 자치행정국 인사과가 수상했다.

개인별 평가에서는 최우수 마산합포구 가정복지과 진미소, 우수 진해보건소 서부보건지소 정해진, 우수 자치행정국 인사과 박정아, 장려 진해구 세무과 김세림, 장려 마산회원구 구암2동 최형규, 장려 마산회원구 석전동 황소정이 선정됐으며, 6명 모두 친절하고 전문적인 응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적극적이고 친절한 업무처리로 시민들에게 감사와 칭찬을 받은 직원들 중 심사위원 심사 및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되는 친절(으뜸)공무원 상은 마산합포구 문화동 이동석(친절으뜸), 마산합포구 자산동 이태석(친절), 의창구 산림농정과 김종철(친절), 의창구 산림농정과 정재림(친절) 주무관에게 수여됐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친절한 민원 응대를 위한 직원들의 부단한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진심을 담은 따뜻한 인사와 배려로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행정 추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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