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족센터, 전국 가족센터 3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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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가족센터, 전국 가족센터 3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12.1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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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가족센터(센터장 김분자)가 여성가족부의 ‘2023년 가족센터 사업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천시가족센터가 여성가족부의 ‘2023년 가족센터 사업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천시가족센터가 여성가족부의 ‘2023년 가족센터 사업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사천시가족센터는 손경여 팀장이 ‘2023년 가족서비스 우수프로그램’으로 우수상, 김폴리나 씨가 '나의 행운, 한국에서의 삶'이라는 제목의 수기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전국 3개 유형 241개 가족센터를 대상으로 3년(2020~2022년)간의 사업 계획·여건·운영·성과 등 4개 영역, 15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평가 결과 전체 기관 중 상위 10%의 기관은 평가등급 ‘우수’를 받아 장관상을 받고, 하위 10%의 기관은 평가등급 ‘미흡’을 받아 내년에 컨설팅을 받게 된다.

사천시가족센터가 여성가족부의 ‘2023년 가족센터 사업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천시가족센터가 여성가족부의 ‘2023년 가족센터 사업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천시가족센터는 연도별 사업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수행한 부분에 크게 인정받았다.

또한, 기본 사업은 물론 외부 공모사업을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한 가정 유지를 위해 종사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가이다.

김분자 센터장은 “사천시 모든 가족을 위한 종사자들의 노력이 이번 결과를 만들어 줬다.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천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시가족센터가 여성가족부의 ‘2023년 가족센터 사업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천시가족센터가 여성가족부의 ‘2023년 가족센터 사업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편, 사천시가족센터는 모든 형태의 가족이 존중받으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포용적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가족의 유형에 상관없이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복지전문기관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및 관련 내용은 사천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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